건강함을 유지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신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챙겨야만 오랫동안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한 신체적인 방법부터 먼저 소개하고, 정신적인 건강 유지 방법까지 순서대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건강함을 유지하는 첫 번째 방법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즐겨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인 비만을 해결하는 주된 방법입니다. 유산소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리 힘들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고통이 크게 수반되지 않죠. 예를 들어, 웨이트 트레이닝을 상상해 보세요. 웨이트 트레이닝은 무거운 것을 들었다 내렸다는 반복 해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근육에 엄청난 고통이 오게 되죠. 고통이라는 건 인간이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어쩌다가 가끔 고통을 즐기는 경지까지 다다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일반인이라고 분류하기가 힘든 정도입니다. 보통 선수 생활을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산소 운동은 크게 고통스럽지 않아 오랜 기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꼭 격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걷는 것도 유산소 운동이고, 계단을 천천히 오르는 것도 유산소 운동입니다. 천천히 해도 오랫동안 지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식사 후에 절대 자리에 바로 앉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엄청 편하지만 실제 신체 내부는 엄청 불편해집니다. 소화를 해야 되는데 소화 기관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않죠. 의자에 앉으면 신체가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몸에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은 에너지를 사용하기보다 에너지를 미래를 대비해 축적합니다. 축적한 에너지는 모두 복부로 가겠죠. 서서히 복부는 앞으로 부풀어 오르고 이 상태로 몇 년만 지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운동이 점점 하기 싫어지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복부비만을 해결하려고 하면 몇 년 전에 건강했을 때보다 몇 배의 고통이 수반됩니다. 이미 신체가 움직이는 것을 극도로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결국 천천히 조금씩 해내는 것만이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두 번째 방법
취미를 즐기세요. 취미는 건강함을 유지하는 데 정말 좋습니다. 취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건강, 하나는 정신입니다. 먼저 건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취미 활동을 위해 사람은 끊임없이 움직이게 됩니다. 여행 가는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행을 가려면 여행지 조사를 해야 됩니다. 이 과정에서 뇌를 많이 사용하게 되죠. 그리고 다양한 정보 검색을 위해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게 될 겁니다. 필요하면 서점에 방문해서 여행 가이드북을 보기도 하겠죠. 서점을 이동하면서 또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모든 여행 계획이 잡히면 실제로 여행을 떠나게 되죠. 여행지에 도착하면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위해서 뇌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낯선 곳에서는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죠.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여행지에서 돌아다니는 모든 행동은 에너지 소비가 필수적입니다. 정신적인 부분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취미라는 것 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활동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할 때 사람은 가장 즐겁습니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 여행을 즐기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취미 활동은 진심을 다해 즐길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굉장히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본인이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다면 더 좋습니다. 누군가가 취미 활동에 대해 물어본다면 그 어떤 것보다 즐겁고 상세하게 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며 내가 잘 아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 없이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타인이 흥미를 보이고 혹시라도 함께 하게 된다면 그 기쁨은 정말 클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신적인 부분이 건강해지고, 신체 전반적인 면역 체계를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방법
짜증을 내지 마십시오. 짜증은 정말 소모적인 감정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짜증 낼 때 옆의 누군가가 즐거워한 적이 있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더 이상 만나지 않겠죠. 짜증은 주변 사람을 정말 피곤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짜증이 났던 순간을 되돌려 보십시오. 짜증 내고 난 뒤에 해결된 게 거의 없을 것입니다. 돈을 버는 이유는 돈을 쓰기 위한 것입니다. 화를 내는 이유는 그 상황에 대해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밥을 먹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죠. 짜증은 어떻습니까? 짜증을 낸다고 아무런 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주변에서 본인의 짜증에 대해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는 단순히 소모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차라리 짜증이 나면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세요.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자꾸 말을 겁니다. 얼마나 귀찮습니까? 호흡도 흐트러지고, 운동하는 데 집중도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속으로 짜증내기보다 상대방에게 운동할 때 말을 걸지 말아 달라고 말하세요. 물론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탁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긍하고 자리를 비켜줄 것입니다. 그 사람도 당신을 괴롭히고 싶어서 말을 거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했던 것이고 약간 부주의했던 것뿐입니다. 따라서, 괜히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말을 조심해서 해주세요.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짜증이 난다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세요. 결국 그 일을 해야 되는 건 본인이고, 본인이 하지 않으면 일은 끝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본인밖에 없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해야 됩니다. 짜증을 낸다고 안 되던 일이 갑자기 술술 풀리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본 후에도 언젠가 또 짜증 나는 일이 있겠지만, 그때마다 다시 이날을 떠올려 보세요. 짜증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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